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지 않는 첫번째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는 임기를 갖고 국민을 위협하는 듯한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 대구 계명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임기 발언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노 의원은 대통령 임기는 정국 안정의 문제라면서 가뜩이나 부동산가격 폭등과 북핵문제로 국민이 불안한데 대통령이 불안을 가중시켜서 되겠느냐며,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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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의원은 오늘 대구 계명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임기 발언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노 의원은 대통령 임기는 정국 안정의 문제라면서 가뜩이나 부동산가격 폭등과 북핵문제로 국민이 불안한데 대통령이 불안을 가중시켜서 되겠느냐며,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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