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미국 보잉사의 F-15SE가 차세대 전투기 기종으로 선정되는 것에 반대하는 건의서를 청와대 국회 국방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이한호 예비역 대장을 포함한 15명의 역대 공군총장들은 지난달 2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스텔스 전투기를 확보해야한다는 내용의 이같은 건의문을 작성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안보 핵심 전략무기로 스텔스기를 기대했든 공군은 진퇴양난"이라며 "국방예산 안의 범위에서 사업 예산을 조정해 스텔스 기능을 갖춘 차기전투기를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방부는 조만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기종 선정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F-15SE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기종선정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한호 예비역 대장을 포함한 15명의 역대 공군총장들은 지난달 2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스텔스 전투기를 확보해야한다는 내용의 이같은 건의문을 작성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안보 핵심 전략무기로 스텔스기를 기대했든 공군은 진퇴양난"이라며 "국방예산 안의 범위에서 사업 예산을 조정해 스텔스 기능을 갖춘 차기전투기를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방부는 조만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기종 선정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F-15SE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기종선정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