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여야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전효숙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와 자진사퇴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어제 오후부터 본회의장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오늘 오후 2시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 방침을 재확인함에 따라 또 한차례 물리적 충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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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전효숙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와 자진사퇴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어제 오후부터 본회의장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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