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원자력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3차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에 참석한 이 제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원자력은 에너지 수요 급증과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이 발전하는데 원자력 에너지가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한국은 지속적으로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원자로를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3차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에 참석한 이 제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원자력은 에너지 수요 급증과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이 발전하는데 원자력 에너지가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한국은 지속적으로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원자로를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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