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내일(1일) 브루나이에서 개최됩니다.
한일 외교장관들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기간에 만나는 것으로, 양국 간 관계 안정화 방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담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이유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일본 방문을 취소한 지 두 달여 만에 성사됐으며, 정부는 역사 문제는 엄중하게 하되 그 외 분야는 일본과 협력한다는 원칙을 세운 상태입니다.
한일 외교장관들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기간에 만나는 것으로, 양국 간 관계 안정화 방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담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이유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일본 방문을 취소한 지 두 달여 만에 성사됐으며, 정부는 역사 문제는 엄중하게 하되 그 외 분야는 일본과 협력한다는 원칙을 세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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