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사이버전…'청와대도 뚫렸다'
6.25가 발발한 지 63년째 되는 오늘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테러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일부 언론사 홈페이지가 공격당했습니다.
▶ 국조 합의…"NLL 피와 죽음으로 지킨 곳"
'NLL 대화록' 열람과 공개를 둘러싸고 극한 대치를 벌였던 여야가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에 합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NLL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킨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 'G2발 악재'…코스닥 5% 넘게 폭락
돈 풀기를 줄이겠다는 미국발 '버냉키 쇼크'에 이어 중국발 '신용경색 충격'까지 겹쳐 코스닥이 5% 넘게 폭락했습니다.
코스피도 1% 이상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로 주저앉았습니다.
▶ 쓰러진 80대 노인…무관심에 사망
80대 노인이 사람이 많이 오가는 도로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구급차가 오기까지 50여 명이 현장을 지나갔지만, 아무도 신경 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 '남침' 대신 '북한의 남침'으로 바꿔
기성세대들은 6·25전쟁을 '남침'으로 알고 있지만, 자라나는 세대들은 북한이 침입했다는 말을 앞글자만 따서 '북침'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방부가 공식 명칭을 '남침'에서 '북한의 남침'으로 변경했습니다.
▶ "국민께 죄송"…CJ 비상경영 돌입
탈세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아온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CJ그룹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6.25가 발발한 지 63년째 되는 오늘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테러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일부 언론사 홈페이지가 공격당했습니다.
▶ 국조 합의…"NLL 피와 죽음으로 지킨 곳"
'NLL 대화록' 열람과 공개를 둘러싸고 극한 대치를 벌였던 여야가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에 합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NLL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킨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 'G2발 악재'…코스닥 5% 넘게 폭락
돈 풀기를 줄이겠다는 미국발 '버냉키 쇼크'에 이어 중국발 '신용경색 충격'까지 겹쳐 코스닥이 5% 넘게 폭락했습니다.
코스피도 1% 이상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로 주저앉았습니다.
▶ 쓰러진 80대 노인…무관심에 사망
80대 노인이 사람이 많이 오가는 도로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구급차가 오기까지 50여 명이 현장을 지나갔지만, 아무도 신경 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 '남침' 대신 '북한의 남침'으로 바꿔
기성세대들은 6·25전쟁을 '남침'으로 알고 있지만, 자라나는 세대들은 북한이 침입했다는 말을 앞글자만 따서 '북침'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방부가 공식 명칭을 '남침'에서 '북한의 남침'으로 변경했습니다.
▶ "국민께 죄송"…CJ 비상경영 돌입
탈세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아온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CJ그룹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