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장맛비…충청이남 최고 100mm
현재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장맛비는 오늘 오전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밤 중북부지방부터 그치겠지만, 충청이남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라오스 탈북자 20명 한국 입국"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에 머물던 탈북자 20명이 최근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탈북자들을 국내로 입국시킨 것은 도발행위라며 우리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 미 "6자회담 내에서만 대화 가능"
미국은 6자회담 참가국들과의 조율을 통해서만 북한과의 대화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회담 제안에 대해서도 과거와 다를 바 없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 김계관 오늘 방중…북·중 관계 논의
북한에서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오늘(18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내일(19일)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만나 북·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긴급 논의합니다.
▶ "문 열고 냉방 영업" 오늘부터 단속
올여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사용제한조치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에어컨을 켜 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실내온도도 26도로 제한됩니다.
▶ 축구대표팀 오늘 이란과 최종전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난적 이란과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합니다.
현재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장맛비는 오늘 오전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밤 중북부지방부터 그치겠지만, 충청이남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라오스 탈북자 20명 한국 입국"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에 머물던 탈북자 20명이 최근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탈북자들을 국내로 입국시킨 것은 도발행위라며 우리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 미 "6자회담 내에서만 대화 가능"
미국은 6자회담 참가국들과의 조율을 통해서만 북한과의 대화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회담 제안에 대해서도 과거와 다를 바 없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 김계관 오늘 방중…북·중 관계 논의
북한에서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오늘(18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내일(19일)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만나 북·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긴급 논의합니다.
▶ "문 열고 냉방 영업" 오늘부터 단속
올여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사용제한조치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에어컨을 켜 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실내온도도 26도로 제한됩니다.
▶ 축구대표팀 오늘 이란과 최종전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난적 이란과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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