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하반기 재.보궐 선거의 투표가 내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남동을, 전남 해남.진도 등 전국 9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됩니다.
투표는 저녁 8시까지 계속되며, 투표종료 2시간30분 뒤인 저녁 10시30분쯤 후보
자간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중앙선관위는 예상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모두 34명의 후보가 출마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북한 핵실험 사태 등으로 인해 재.보선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저하되면서 투표율은 20% 중반대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재.보선이긴 하지만 수도권, 충청, 전남, 경남 등 전국에서 골고루
실시된다는 점에서 민심의 풍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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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저녁 8시까지 계속되며, 투표종료 2시간30분 뒤인 저녁 10시30분쯤 후보
자간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중앙선관위는 예상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모두 34명의 후보가 출마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북한 핵실험 사태 등으로 인해 재.보선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저하되면서 투표율은 20% 중반대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재.보선이긴 하지만 수도권, 충청, 전남, 경남 등 전국에서 골고루
실시된다는 점에서 민심의 풍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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