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정부 출범 후 100일은 '방관정부'였다고 혹평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3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긴장은 고조됐고, 서민과 중산층 삶은 더욱 고단해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공공의료 정상화는 지자체 탓, 원전 불감증은 납품업체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사회 곳곳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지만, 정부가 보이지 않는다"며 박근혜 정부를 '뒷짐정부'라고 꼬집었습니다.
[ 김준형 / joonhk@mbn.co.kr ]
김 대표는 오늘(3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긴장은 고조됐고, 서민과 중산층 삶은 더욱 고단해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공공의료 정상화는 지자체 탓, 원전 불감증은 납품업체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사회 곳곳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지만, 정부가 보이지 않는다"며 박근혜 정부를 '뒷짐정부'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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