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미국의 한국에 대한 핵우산 제공 문제와 관련, 이번 제3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 SCM에서 좀 더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SCM 회의 참석차 워싱턴에 도착한 윤 국방 장관은 워싱턴시내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열린 제 28차 한미군사위원회에서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기초한 핵우산 문제를 심도있게 다뤘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동맹이라는 것은 안보상황이 굉장히 중대하고 어려울 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진정한 동맹의 가치라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회의도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M 회의 참석차 워싱턴에 도착한 윤 국방 장관은 워싱턴시내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열린 제 28차 한미군사위원회에서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기초한 핵우산 문제를 심도있게 다뤘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동맹이라는 것은 안보상황이 굉장히 중대하고 어려울 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진정한 동맹의 가치라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회의도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