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발대식이 오늘(15일) 오전 열렸습니다.
오는 7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카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열리는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사업' 대표 대회장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습니다.
정운찬 대회장은 "캐나다는 6·25 전쟁 당시 2만 7천 명이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해 자유 한국을 지켜낸 혈맹으로 지난 50년간 꾸준히 교류를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사업은 가장행렬과 걷기 대회 등 기념행사와 문화 교류 사업, 교육 교류 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9월에는 캐나다 현지에서도 기념사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정광재 기자 indianpao@hanmail.net
오는 7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카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열리는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사업' 대표 대회장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습니다.
정운찬 대회장은 "캐나다는 6·25 전쟁 당시 2만 7천 명이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해 자유 한국을 지켜낸 혈맹으로 지난 50년간 꾸준히 교류를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사업은 가장행렬과 걷기 대회 등 기념행사와 문화 교류 사업, 교육 교류 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9월에는 캐나다 현지에서도 기념사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정광재 기자 indianp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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