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독자개발한 K2전차 6단 자동변속기의 군 운용시험이 완료됐습니다.
변속기 개발사 S&T중공업은 5천km 주행 시험 결과 중대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육군시험평가단이 주관한 이번 운용시험에서는 여름과 겨울의 극한 상황을 설정하고 100㎞ 연속 주행과 8시간 연속 가동 등 다양한 실험이 이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개발시험이 모두 끝나면 변속기는 군사용 적합 판정과 규격화 절차를 거쳐 K2전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변속기 개발사 S&T중공업은 5천km 주행 시험 결과 중대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육군시험평가단이 주관한 이번 운용시험에서는 여름과 겨울의 극한 상황을 설정하고 100㎞ 연속 주행과 8시간 연속 가동 등 다양한 실험이 이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개발시험이 모두 끝나면 변속기는 군사용 적합 판정과 규격화 절차를 거쳐 K2전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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