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당 대표는 망원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적으로 우월한 지위의 '갑'이 약자인 '을'에게 가하는 경제적 폭력과 인격모독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면서 "갑을 관계가 국민에 고통을 주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경제민주화는 불평등 해소 차원을 넘어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 인권문제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당 차원의 대책을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김한길 당 대표는 망원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적으로 우월한 지위의 '갑'이 약자인 '을'에게 가하는 경제적 폭력과 인격모독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면서 "갑을 관계가 국민에 고통을 주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경제민주화는 불평등 해소 차원을 넘어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 인권문제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당 차원의 대책을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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