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와 주한미군 등이 참여하는 '2006년 한미연합 합동연안상륙훈련'이 오는 19일 국회의원과 주한 외국무관단 등이 참관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쇄암리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1개 연대와 주한 미 해병대 병력 등 참여하며, 수륙양용 한국현 상륙장갑차와 헬기를 통한 해안침투, 지상반격부대와의 연결작전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24일에는 포항 독성리 해안에서 우리군 최초로 만2천여명이 동원된 사단급 상륙작전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정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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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1개 연대와 주한 미 해병대 병력 등 참여하며, 수륙양용 한국현 상륙장갑차와 헬기를 통한 해안침투, 지상반격부대와의 연결작전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24일에는 포항 독성리 해안에서 우리군 최초로 만2천여명이 동원된 사단급 상륙작전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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