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가동 중단이 장기화되고 있는 개성공단에 대한 장기적 해법으로 국제경제특구 격상을 제시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가인권위에서 열린 북한인권사랑방 모임에서 개성공단에 대한 비군사적·비정치적 접근과 토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개성공단은 남북한은 물론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도 중요한 곳이라면서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정부가 제안한 개성공단 관련 실무회담이 꼭 성사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황 대표는 국가인권위에서 열린 북한인권사랑방 모임에서 개성공단에 대한 비군사적·비정치적 접근과 토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개성공단은 남북한은 물론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도 중요한 곳이라면서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정부가 제안한 개성공단 관련 실무회담이 꼭 성사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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