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4338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시민 대표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습니다.
경축식장은 개국 발상지인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꾸며졌으며 경축식은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유영렬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축사에서 "어느 나라도 우리 역사를 왜곡할 수 없고 그런 움직임을 좌시해선 안된다"면서 "우리 영토와 역사 주권을 굳건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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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식장은 개국 발상지인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꾸며졌으며 경축식은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유영렬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축사에서 "어느 나라도 우리 역사를 왜곡할 수 없고 그런 움직임을 좌시해선 안된다"면서 "우리 영토와 역사 주권을 굳건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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