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나토측은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전쟁 때 한미가 따로 작전하는 것은 효율성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사령부 방문 당시 패트릭 시나토 정책실장과 레전드 시어리 사무총장 보좌관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는 미군재배치가 끝나고 북핵 문제가 안전해진 뒤 해도 늦지 않은데 이런 상태에서 꺼내면 안보가 불안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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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사령부 방문 당시 패트릭 시나토 정책실장과 레전드 시어리 사무총장 보좌관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는 미군재배치가 끝나고 북핵 문제가 안전해진 뒤 해도 늦지 않은데 이런 상태에서 꺼내면 안보가 불안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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