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과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친 한명숙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관계부처별로 추석대비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우선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나 쇠고기 등 제수용품 21개 품목을 특별관리하고, 주요 농축산물의 출하량을 평소보다 5배이상 늘리도록 했습니다.
또 24시간 국가 기반보호 상황실을 운영하고, 체불임금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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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나 쇠고기 등 제수용품 21개 품목을 특별관리하고, 주요 농축산물의 출하량을 평소보다 5배이상 늘리도록 했습니다.
또 24시간 국가 기반보호 상황실을 운영하고, 체불임금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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