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특정업무경비의 일부를 머니마켓펀드, MMF로 이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개인 계좌에 있었기 때문에 돈이 MMF로 갈 수도 있고, MMF로 갔다가 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은 "특정업무경비를 단기 금융투자 상품에 넣었다 뺀 행위는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 후보자는 "MMF 계좌에서 다시 돈을 뺀 적은 없다"면서 "특정업무경비로 장기투자 등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개인 계좌에 있었기 때문에 돈이 MMF로 갈 수도 있고, MMF로 갔다가 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은 "특정업무경비를 단기 금융투자 상품에 넣었다 뺀 행위는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 후보자는 "MMF 계좌에서 다시 돈을 뺀 적은 없다"면서 "특정업무경비로 장기투자 등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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