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공식 취임…"다 함께 미래로"
두 번째 임기를 맞은 오바마 미 대통령이 80만 명 관중 앞에서 공식 취임했습니다.
오바마는 연설을 통해 다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 '택시법' 거부에 무게…"총파업 투쟁"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는 총파업으로 맞서기로 했습니다.
▶ 청문회 이틀째…업무비 사용처 추궁
국회는 오늘(22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속개합니다.
여야는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의 사용처와 자질 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 청와대 비서·국가안보실 투톱 체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실을 비서실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안보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정책실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 홧김에 주차장 방화…600여 가구 정전
경남 창원시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불을 낸 40대 방화범이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전으로 600여 가구에 2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 강원 산간 폭설…눈·비 온 뒤 그쳐
강원 산간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온 뒤 그치겠고, 낮 기온은 어제(21일)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두 번째 임기를 맞은 오바마 미 대통령이 80만 명 관중 앞에서 공식 취임했습니다.
오바마는 연설을 통해 다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 '택시법' 거부에 무게…"총파업 투쟁"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는 총파업으로 맞서기로 했습니다.
▶ 청문회 이틀째…업무비 사용처 추궁
국회는 오늘(22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속개합니다.
여야는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의 사용처와 자질 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 청와대 비서·국가안보실 투톱 체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실을 비서실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안보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정책실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 홧김에 주차장 방화…600여 가구 정전
경남 창원시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불을 낸 40대 방화범이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전으로 600여 가구에 2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 강원 산간 폭설…눈·비 온 뒤 그쳐
강원 산간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온 뒤 그치겠고, 낮 기온은 어제(21일)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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