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 특사단장을 맡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오늘(18일) 태국에서 귀국했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대중 외교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며 "준비를 잘해야 하기 때문에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일찍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는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중심으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새누리당 조원진·심윤조 의원, 한석희 연세대 교수와 함께 당선인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등을 만납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김 전 본부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대중 외교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며 "준비를 잘해야 하기 때문에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일찍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는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중심으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새누리당 조원진·심윤조 의원, 한석희 연세대 교수와 함께 당선인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등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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