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브레인으로 평가받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 지식문화 산업에 10조 원대의 초기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두 원장은 어제(15일) 저녁에 열린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정부 지원도 고용이 늘어날 여지가 큰 지식산업에 집중해 창조혁신형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원장은 그러면서 적자부채를 발행하더라도 새 정부 초기에 적절한 경기부양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어려운 봄'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광두 원장은 어제(15일) 저녁에 열린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정부 지원도 고용이 늘어날 여지가 큰 지식산업에 집중해 창조혁신형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원장은 그러면서 적자부채를 발행하더라도 새 정부 초기에 적절한 경기부양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어려운 봄'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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