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당을 쇄신할 비대위원에 누가 기용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늦으면 주말까지 갈 수 있다"면서 "다음 주 월요일 비대위 첫 회의를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비대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9명 안팎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외부 인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늦으면 주말까지 갈 수 있다"면서 "다음 주 월요일 비대위 첫 회의를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비대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9명 안팎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외부 인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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