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료들은 차기 박근혜 정부와의 경협을 활성화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요한 인수위 국민대통합 부위원장은 오늘(28일) MBN '뉴스M'과의 전화통화에서 "3개월 전 북한을 다녀왔다"며 "북한 관료들이 외국하고 교류하는 것도 좋지만 같은 동포끼리 협력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며 차기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북한 내 반응을 전했습니다.
인 부위원장은 이어 차기 정부가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 경제협력지대 추가 건설과 남북 가스관 연결 등 남북 경협사업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지난 1987년 서양인 최초로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인 부위원장은 1997년 외증조할아버지인 유진 벨 선교사의 이름을 딴 유진밸제단을 설립해 북한 결핵퇴치사업 등 대북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인요한 인수위 국민대통합 부위원장은 오늘(28일) MBN '뉴스M'과의 전화통화에서 "3개월 전 북한을 다녀왔다"며 "북한 관료들이 외국하고 교류하는 것도 좋지만 같은 동포끼리 협력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며 차기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북한 내 반응을 전했습니다.
인 부위원장은 이어 차기 정부가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 경제협력지대 추가 건설과 남북 가스관 연결 등 남북 경협사업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지난 1987년 서양인 최초로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인 부위원장은 1997년 외증조할아버지인 유진 벨 선교사의 이름을 딴 유진밸제단을 설립해 북한 결핵퇴치사업 등 대북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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