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가 야권 인사를 노골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지난 18일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전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전 총리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비난하며 '정치적 창녀'라고 표현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를 선언한 지난달 23일에는 안 전 후보를 '간교한 인간'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한국일보와 KBS, 세계일보를 거쳐 1999년 문화일보로 옮긴 뒤 논설위원과 논설실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지난 18일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전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전 총리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비난하며 '정치적 창녀'라고 표현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를 선언한 지난달 23일에는 안 전 후보를 '간교한 인간'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한국일보와 KBS, 세계일보를 거쳐 1999년 문화일보로 옮긴 뒤 논설위원과 논설실장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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