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공부문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최근 박 당선인이 가스와 전기, 공항, 수도, 의료 등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면서 전혀 근거가 없는 잘못된 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박 당선인이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장기비전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동의 없이 효율성만을 고려해 일률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최근 박 당선인이 가스와 전기, 공항, 수도, 의료 등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면서 전혀 근거가 없는 잘못된 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박 당선인이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장기비전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동의 없이 효율성만을 고려해 일률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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