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21일) '2012 국방백서'를 발간하고 서해북방한계선, NLL과 독도에 대한 확고한 수호 의지를 재천명했습니다.
이번 국방백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발간되는 것으로 NLL과 관련해 "1953년 8월 30일 설정된 이래 지켜온 남북 간의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며 서해상 대잠수함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실었습니다.
이와 함께 "독도는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명시했습니다.
한편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기동여단 2개 여단을 늘리는 등 기갑 전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이번 국방백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발간되는 것으로 NLL과 관련해 "1953년 8월 30일 설정된 이래 지켜온 남북 간의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며 서해상 대잠수함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실었습니다.
이와 함께 "독도는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명시했습니다.
한편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기동여단 2개 여단을 늘리는 등 기갑 전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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