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남한의 제18대 대통령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사실을 결과 발표 하루만인 20일에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내외신 보도에 의하면 지난 19일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새누리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고 한다"고 한 문장으로 전했며, 당선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이 5년 전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 시에는 취임 때까지 외교적으로 아우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다.
조선중앙통신은 "내외신 보도에 의하면 지난 19일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새누리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고 한다"고 한 문장으로 전했며, 당선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이 5년 전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 시에는 취임 때까지 외교적으로 아우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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