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자녀가 있는 여성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기간을 1년 이상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다문화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현재 국적을 취득하려면 유예기간과 심사대기기간을 합쳐 총 3~5년이나 소요된다"며 이 기간을 1~2년 정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문화 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정부 기구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다문화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현재 국적을 취득하려면 유예기간과 심사대기기간을 합쳐 총 3~5년이나 소요된다"며 이 기간을 1~2년 정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문화 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정부 기구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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