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1천여 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민용 보건의료혁신포럼 공동대표와 전성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 공동대표 등은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문 후보는 '의료비 100만 원 상한제' 실현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일체 중단하는 내용의 보건의료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전현희 중앙선대위 국민건강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과 치과계를 위한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이 추진될 수 있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전민용 보건의료혁신포럼 공동대표와 전성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 공동대표 등은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문 후보는 '의료비 100만 원 상한제' 실현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일체 중단하는 내용의 보건의료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전현희 중앙선대위 국민건강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과 치과계를 위한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이 추진될 수 있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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