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 여행사에 오는 15∼20일 사이 외국인 관광객 접수 중단을 통보했다고 일본의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오는 17일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주기 기념행사를 위한 조치로 해석되며, NHK 방송은 "미사일 발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4월의 김일성 주석 탄생 기념일 전후 약 1주일 등 거국적인 행사가 있을 때마다 외국인 관광객 접수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는 오는 17일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주기 기념행사를 위한 조치로 해석되며, NHK 방송은 "미사일 발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4월의 김일성 주석 탄생 기념일 전후 약 1주일 등 거국적인 행사가 있을 때마다 외국인 관광객 접수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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