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통합 위기관리 TF'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준장급이 지휘하는 TF는 국방부 정책실과 합참 작전·정보 관련 실무 인원 10여 명으로 구성되며 북한군의 동향과 로켓 발사 움직임을 감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며 한미 군 당국은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준장급이 지휘하는 TF는 국방부 정책실과 합참 작전·정보 관련 실무 인원 10여 명으로 구성되며 북한군의 동향과 로켓 발사 움직임을 감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며 한미 군 당국은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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