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1년 7개월 만에 풀려난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 4명이 내일(5일) 귀국합니다.
어제(3일) 케냐에 도착한 선장 박현열 씨 등 4명은 현지 시각으로 4일 오전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귀국길에 오르며, 내일(5일) 새벽 인천공항을 밟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선원들의 귀국과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요양 기간 동안 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케냐에 도착한 선장 박현열 씨 등 4명은 현지 시각으로 4일 오전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귀국길에 오르며, 내일(5일) 새벽 인천공항을 밟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선원들의 귀국과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요양 기간 동안 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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