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정치쇄신 일환으로 국회의원 세비를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일) 강원대학교에서 재적 의원 127명 중 과반인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의원총회를 열어 세비 30% 삭감안을 의결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해 세비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국회의원 특권·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금지법을 제출했습니다.
[류철호기자 / bumblebee@mk.co.kr]
민주당은 오늘(1일) 강원대학교에서 재적 의원 127명 중 과반인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의원총회를 열어 세비 30% 삭감안을 의결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해 세비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국회의원 특권·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금지법을 제출했습니다.
[류철호기자 / bumbleb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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