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아동 성범죄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관람 전 간담회를 갖고, 아동 성폭력 문제는 피해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당대표 시절 가해자 인권 침해 논란이 있었지만 전자발찌법을 통과시켰다고 강조하고, 성범죄 관련 종합 대책 기구를 총리실 산하에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는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관람 전 간담회를 갖고, 아동 성폭력 문제는 피해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당대표 시절 가해자 인권 침해 논란이 있었지만 전자발찌법을 통과시켰다고 강조하고, 성범죄 관련 종합 대책 기구를 총리실 산하에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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