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지방의회에 인사청문회를 도입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촉진 결의대회에 참석해 "인사청문회를 통해 지역에 자율권을 주어 지방분권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이 OECD선진국 절반 수준인 20%"라며 "분권을 통해 지역 간 재정격차 해소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안 후보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촉진 결의대회에 참석해 "인사청문회를 통해 지역에 자율권을 주어 지방분권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이 OECD선진국 절반 수준인 20%"라며 "분권을 통해 지역 간 재정격차 해소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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