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전 훈련 중 사고로 순직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조종사 고 김완희 소령(32)의 영결식이 내일(17일) 오전 10시 소속부대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엄수됩니다.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동기생,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동료 조종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입니다.
공사 51기로 2003년 임관한 김 소령은 F-5를 주기종으로 6년간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해부터 블랙이글 T-50B 조종사로 활동해 온 엘리트 조종사였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국립 대전현충원 장교 3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동기생,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동료 조종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입니다.
공사 51기로 2003년 임관한 김 소령은 F-5를 주기종으로 6년간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해부터 블랙이글 T-50B 조종사로 활동해 온 엘리트 조종사였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국립 대전현충원 장교 3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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