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론은 남한에서 생활하던 탈북자 부부가 북한으로 귀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7일) 저녁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남한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북한에 돌아온 탈북자 김광혁·고정남 부부가 국내외 기자들과 회견하는 장면을 방송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고 탈북자가 재입북했다며 기자회견을 연 것은 지난 6월28일 박정숙 씨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7일) 저녁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남한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북한에 돌아온 탈북자 김광혁·고정남 부부가 국내외 기자들과 회견하는 장면을 방송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고 탈북자가 재입북했다며 기자회견을 연 것은 지난 6월28일 박정숙 씨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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