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도쿄에서 동해 방사능 공동조사 실무 전문가 회의를 열어 공동조사 실시를 위한 구체적 방법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 회의에서 10월 중으로 실시될 예정인 방사능 조사의 구체적인 조사 대상 수역을 확정하는 한편 공동조사 후 조사결과를 공유하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차관 회의에서 다음 달 국제원자력기구 관계자의 참여 하에 양국이 동해에서 공동으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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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 회의에서 10월 중으로 실시될 예정인 방사능 조사의 구체적인 조사 대상 수역을 확정하는 한편 공동조사 후 조사결과를 공유하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차관 회의에서 다음 달 국제원자력기구 관계자의 참여 하에 양국이 동해에서 공동으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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