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강원지역에서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며 강원도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춘천농협에서 열린 강원 미래 발전 전략을 위한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지역균형발전에서 훨씬 더 나아가 권한과 재정을 지방에 넘겨서 연방제 수준의 권한을 갖는 지방정부를 운영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의 독자적 재정능력 확보 방안으로 문 후보는 현재 8대 2인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6대 4 수준으로 조정하는 한편, 부가가치세의 5%인 지방소비세를 20%까지 높이고 지방세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문 후보는 춘천농협에서 열린 강원 미래 발전 전략을 위한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지역균형발전에서 훨씬 더 나아가 권한과 재정을 지방에 넘겨서 연방제 수준의 권한을 갖는 지방정부를 운영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의 독자적 재정능력 확보 방안으로 문 후보는 현재 8대 2인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6대 4 수준으로 조정하는 한편, 부가가치세의 5%인 지방소비세를 20%까지 높이고 지방세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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