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 후보자가 대표적인
비리 사립대학인 '아시아대학교'의 설립을 인가한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나라당 교육위 관계자가 공개한 교육부 산하 대학설립심사위의 자료에 따르면 심사위가 당시 신설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정한 10개 사립대 가운데 아시아대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 9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위원장은 김 후보자로 기재돼 있었으며 교육부 관계자도 당시 대학설립심사위원장이 김 후보자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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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사립대학인 '아시아대학교'의 설립을 인가한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나라당 교육위 관계자가 공개한 교육부 산하 대학설립심사위의 자료에 따르면 심사위가 당시 신설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정한 10개 사립대 가운데 아시아대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 9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위원장은 김 후보자로 기재돼 있었으며 교육부 관계자도 당시 대학설립심사위원장이 김 후보자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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