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가 50여 일 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9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창립 60돌을 기념해 열린 모란봉악단 공연에 리설주가 남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군 총참모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9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창립 60돌을 기념해 열린 모란봉악단 공연에 리설주가 남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군 총참모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