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를 담는 페트병에서 성조숙증, 생식기 질환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은 "시중 유통 페트병에 대한 실험을 의뢰한 결과, 해외 잠정기준을 초과하는 인공 에스트로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공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증, 성조숙증, 극심한 생리통 등의 이상발달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은 "시중 유통 페트병에 대한 실험을 의뢰한 결과, 해외 잠정기준을 초과하는 인공 에스트로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공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증, 성조숙증, 극심한 생리통 등의 이상발달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