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미스터 쓴소리'란 별칭을 가진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을 중앙선대위에 영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모임 대표인 남경필 의원은 비공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의원을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영입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비공개회의에 앞서 대규모 유통업체 납품·입점 업체 등의 보호 대책을 논의하면서 대규모 유통업체를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규정해, 불공정 행위 규제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간사인 김세연 의원은 공정거래 또는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해 여야 이견이 없는 법안들은 대선 이전이라도 정기 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임 대표인 남경필 의원은 비공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의원을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영입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비공개회의에 앞서 대규모 유통업체 납품·입점 업체 등의 보호 대책을 논의하면서 대규모 유통업체를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규정해, 불공정 행위 규제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간사인 김세연 의원은 공정거래 또는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해 여야 이견이 없는 법안들은 대선 이전이라도 정기 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