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유통업계의 '백지계약'을 규제하기 위해 표준계약서 의무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지계약이란 유통업체가 중소 납품업체와 계약할 때 각종 조건을 빈칸으로 남겨둬, 결국 납품업체가 세부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표준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해 현행 유통업계 불공정 거래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지계약이란 유통업체가 중소 납품업체와 계약할 때 각종 조건을 빈칸으로 남겨둬, 결국 납품업체가 세부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표준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해 현행 유통업계 불공정 거래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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