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자신의 인혁당 사건 평가 논란으로 유가족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데 대해, 유가족이 동의하면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연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시점과 방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유가족이 동의하면 만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혁당 사건에 대한 입장으로는 아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피해 입은 분들에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 했고,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가 공권력에 의해 인권이 침해된 사례가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아픔이라는 이상일 대변인의 어제(12일) 브리핑이 본인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연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시점과 방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유가족이 동의하면 만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혁당 사건에 대한 입장으로는 아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피해 입은 분들에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 했고,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가 공권력에 의해 인권이 침해된 사례가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아픔이라는 이상일 대변인의 어제(12일) 브리핑이 본인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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