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습니다.
반가운 포옹으로 시작한 5분간의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윈난성 지진 피해와 관련해 피해가 커서 걱정이라며 중국 국민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후 주석은 지진 내용을 설명한 뒤 지금 이재민이 75만 명이 생겼다면서 감사하고 반갑다고 화답했습니다.
반가운 포옹으로 시작한 5분간의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윈난성 지진 피해와 관련해 피해가 커서 걱정이라며 중국 국민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후 주석은 지진 내용을 설명한 뒤 지금 이재민이 75만 명이 생겼다면서 감사하고 반갑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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