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근 금태섭, 잠시 뒤 긴급기자회견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는 오늘(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엽니다.
금 변호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최근 논란이 된 '딱지 파문' 등 안 교수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검증 공세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교수 측 유민영 전 춘추관장은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금 변호사가 안 교수 검증과 관련해 자신을 포함한 진실의 친구들이 앞으로 할 역할과 활동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 교수는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대선 출마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