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의 인천지역 모바일투표가 오늘(31일) 오전 시스템 오류로 중단됐다 10여 분만에 재개됐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10시 전북과 인천지역 모바일투표 개시에 앞서 투표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업체의 실수로 인천지역 투표자의 주민번호 본인인증 절차가 빠졌습니다.
당 선관위는 투표 개시 15분 후 해당 업체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 보고하자 곧바로 투표를 중단하고 참관인들에게 문제점을 설명해 본인인증 절차를 포함해 10시 28분에 투표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10시 전북과 인천지역 모바일투표 개시에 앞서 투표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업체의 실수로 인천지역 투표자의 주민번호 본인인증 절차가 빠졌습니다.
당 선관위는 투표 개시 15분 후 해당 업체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 보고하자 곧바로 투표를 중단하고 참관인들에게 문제점을 설명해 본인인증 절차를 포함해 10시 28분에 투표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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