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3일 노무현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앞서 사의를 표명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루마니아를 국빈방문중인 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00% 사실무근이라며, 중요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있지도 않은 사실무근의 기사를 보도한데 심각하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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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를 국빈방문중인 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00% 사실무근이라며, 중요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있지도 않은 사실무근의 기사를 보도한데 심각하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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